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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프로필

ooopp00 2020. 7. 27. 16:42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은 1960년 1월8일 생으로 60세이십니다. 본관 신안 주씨, 거주지는 대구 수성구입니다.

울진남부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능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판사출신의 정치인으로 사법시헙 합격 후 군법무관으로 임관, 전역 후 2003년까지 판사생활을 하다 2003년 변호사 개업을하였습니다.






주호영 문재인정부 비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은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기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럽지 않다(無恥之恥 無恥矣)”는 맹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정세균 총리가 어제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고 했다고 한다”며 “그런데 이 정권이 국민 앞에 송구해야 할 일이 어찌 수돗물 뿐이겠느냐”라고 운을 떼며, “부동산이 치솟는 것도, 치솟는 부동산 앞에서 국민들 모두를 죄인시하면서 중구난방 화풀이 대책을 쏟아내는 것도 다 송구스러운 일 아니냐”고 문정부 부동산 대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박지원 국가정보원 후보자 비판



27일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박지원씨를 지칭하는 발언을 했는데, 내용인 즉은 박 후보자의 임명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파괴 또는 해체라고 본다" "정보기관은 적을 추적하고 냉정하게 적을 파악해야 하는데, 적과 친분관계가 있는 분이 국정원을 맡아서 과연 되는가"라며 이번 국정원장 인사의 부적절함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주호영 의원 프로필 정치 이력







정치활동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 당선하게 됩니다. 그 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맡았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룬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게 됩니다. 그 후 계속 비박계에 속해 있었습니다.






주호영은 2020년 7월 1일 자신의 SNS계정에 "국회가 추미애 법무장관이 얘기한 '통제받지 않는 폭주 기관차'가 돼버렸다"라고하며 "이 폭주 열차가 세월호만큼 엉성하다"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개문 발차한 21대 국회는 수렁에 처박히고 나서야 폭주를 멈출 것이다. 



세월호는 항해를 마치지못하고 맹골수도에서 수많은 억울한 생명들을 희생시킨 채 침몰하고 말았다"라며 여당의 국회 운영을 세월호 참사에 빗대어 말했습니다.

 


김부겸과 특별한 인연 




1984년 당시 김부겸은 대구 경북대 앞에서 복사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주호영 부인은 석사학위 논문을 이 가게에서 복사하게된 것이 인연이 되어, 주호영과 김부겸은사석에서는 형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로 상대 후보가 되어 대결하게되어 서로서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로 대립각을 세우던 그때 김부겸은 선거운동 시작일에 대권 도전 발언을 했고, 이에 질세라 주호영은 "나도 당선되면 당대표, 국회의장, 유력 대선후보다!"라는 발언을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