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

비타민D가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릴때 의사나 선생님들이 "비타민D를 먹으렴" 이것 먹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핍에는 어떤 징후가 있는지 알아볼겁니다.

첫번째, 땀을 과다하게 흘린다

더운날  오래 달리기를 하고 땀을 흘린다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명백한 이유가 없이 땀을 많이 흘린다면, 비타민 D가 부족 증상일 수 있습니다. 초보 엄마 아빠들은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할겁니다.

두번째, 뼈,관절이 아프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아픈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비타민D 결핍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칼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타민D 는 칼슘흡수를 돕고, 칼슘이 건강한 뼈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타민D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근육통을 겪는다

운동 후에 근육이 쑤시는 그 이유는 운동을 하면 근육섬유를 미세하게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근육이 다치고 또 오랫동안 아프다면 비타민D가 부족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전신에 만성 통증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쇠약한 상태는 섬유조직염이 생겼을 수 도 있습니다. 

네번째, 잔병이 많다

 

만일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비타민D가 부족일 수 있습니다. 신시아 애러노우 박사는 비타민D가 뼈 건강에 단순히 도움만 주는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박사는 면역체계의 면역세포들이 비타민D에 노출되었을때에 실제로 합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애러노우 박사는 자가면역체계를 비타민D가 치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섯번째, 기운이 없다

오후 4시인데 책상에서 일어날 힘이 거의 없는것 같은 분 있나요? 비타민D가 부족해서 힘이 없고 피로감을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마시는 것이 몸에 활력을 주고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일이라는것을 알지만 커피에만 의존하는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여섯번째, 상처가 안 낫는다

만일 몸에 작은 상처가  다른 사람들 보다 낫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비타민D부족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때때로 흡연자들이 낮은 산소 수준때문에 상처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비타민D가 부족하기때문일 수 있습니다. 만일 당뇨병이 있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것을 발견한다면 자신의 몸속 비타민D수치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비타민D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둘 다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비타민D수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일곱번째, 탈모가 심하다

보통사람들은 50에서 100개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집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일부 탈모치료는 비타민D의 도움을 받습니다.

여덟번째, 우울증이 생겼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은 식욕감퇴 피로감을 그리고 소수는 신체적 통증을 겪습니다. 비타민D는 비타민이면서 호르몬인 유일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D 와 우울증인 관련이 있는데, 과학자들은 우울증이 있는 뇌 영역에서 발견되는 세포에는 비타민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