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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쿠키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사람을 마구 무는 개물림 사건으로 안락사까지 고민해야 했던 가족들의 깊은 고민이 공개된바 있는데요. 문제견과 보호자 모두가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 발견되었습니다. 





쿠키를 살펴본 강형욱은 쿠키 공격성 원인이 보호자에게도 있음을 발견했고, 보호자의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쿠키의 교육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 선포한 상황입니다.




쿠키가 공격성은 이를 두려워하는 보호자의 반응으로 인해서 통제를 벗어나는 결과가 나왔고, 게다가 이런 쿠키를 향한 무한 애정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는 진단이 나옵니다. 두려워하면서도 반려견에게 애정을 주는 보호자의 행동이 반려견의 공격성을 더 키워 주인이 오히려 반려견에게 지배당하게 된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었습니다.







집 밖에서는 쫄보 쿠키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는데, 집에서 제왕처럼 굴었던 쿠키가  밖에 나가자마자 겁쟁이 강아지로 돌아온 것입니다. 놀랍죠. 이를 본 강형욱은 쿠키가 외부인을 향해 짖었던 이유는 자신이 갖는 두려움에서 기인한 방어적 행동이었다는 설명을 합니다. 






 

비글 특징




비글이란 이름의 뜻은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를 나타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소형 동물을 잘 사냥하는 하운드종으로, 사냥개인 하운드 중에서 제일 작고, 사냥을 잘하는 만큼 머리가 영리하고 행동이 민첩합니다.





 

비글은 특히 북미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견종중의 하나라고하네요. 펄럭이는 처진귀가 특징이고, 아이라인 또한 예술입니다. 집안을 연금술로 바꾼다는 개라는 걸 아시나요? 크만큼 난장판을 잘 치는 개로, 지랄견의 왕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건 비글의 속성을 이해하지못해 잘못된 방법으로 키울때 생기는 문제이며, 개가 하는 대부분의 잘못은 기르는 사람에게서 기인하니 지랄견 이라 하기 전에 몇 가지 사실만 더 유념 한다면 집안에서도 잘 기를 수 있는 강아지 입니다.






충분한 공간 주기



마당이 없는 빌라, 아파트와 같은 거주 공간인 우리나라에선 상당히 키우기 힘든 종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빌라, 아파트에서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의 업체분양이 아닌 가정분양 쪽의 많은 게시물들이 이 품종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학생이나 초보자가 귀여워서 분양해놓았다가, 집안이 난장판이 돼서야 감당을 못하고 재분양시키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많이보입니다)



비글은 반드시 집안 예절 교육이 필요한데 이 견종은 다소 강도 높은 훈육이 필요해서 인내심을 갖고 견주가 "내가 너의 주인이야" 이와 같은 사실을 잘 가르켜야지, 그렇지 않고 개를 두려워 한다면 서열 개념조차 망각하는 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글은 대부분이 억세고 고집이 세며 낙천적인 특징이 있어서, 한두번 혼내더라도 반성의 기미가 없지 간시만 주면 또 꼬리를 흔들며 견주가 백기들게 만드는 녀석이지만 견주는 여기에 마음이 약해 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운동과 공간제공이 필요하여 집안에  강이지만 두고 가는 건  삼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