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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로트와일러 성격 특징

얼마전 로트와일러가 소형견을 물어 죽게한 사건이 발생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견주가 개를 못키우게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사건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에서 대형견으로 분류되는 로트와일러가 스피츠 종의 소형견을 물어죽게한 사고였습니다. 

로트와일러는 우리나라 법에 입마개가 의무화된 견종이고 사고당시에 입마개를 하지 않고 있었다고 전해졌는데요. 로트와일러에게 물렸던 개는 15초만에 숨진 사건입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로트와일러는 입마개 교육이 무조건, 무조건 필요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는 로트와일러의 강한 공격성에 대해 경고를 했는데요, 강형욱 훈련사는 2019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트와일러는 좋은 친구들 되게 많다. 착한 친구들도 되게 많다”하지만  “가족들과 친해지면 주변을 경계할 가능성이 크다”고 개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강훈련사는 이어서 “그 친구들은 보통 30kg 이상일 거다. 보통 40kg정도 될 거다. 큰 친구들은 50kg까지 나간다”  “머리가 아주 크고, 입도 크고, 무는 힘도 굉장히 세다. 그래서 정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경고 했습니다.







로트와일러 체격 수명

 




이 견종은 어깨높이가 56~69cm, 체중은 35~65kg 까지 이릅니다. 로트와일러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경비견의 대명사로, 경비견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견종이 되겠습니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색상이 도베르만과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체격이 더 크고 강인하다 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골격이 크고, 뼈대가 굵은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무척 영리해서 훈련을 매우 빠르게 받아들인다고합니다. .  그러나 수명은 짧아서 8년 정도를 산다고 합니다.









로트와일러 특징



의외로 사나운 외모에 비해 강아지나 어린 동물들에게 매우 부드럽다고합니다.  그러나 침입자로 인식한 대상에 대해서 아주 강한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사회성 훈련과 복종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 견종입니다.


외모와 같이 전투력이 여타 견종중 최상위권이고, 도베르만의 원조답게 영리한 견종이며,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12조에서 목줄과 입마개 없이는 집 밖으로 내보내선 안 되는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건사고 이력



 미국에서는 인명 살상사고 견종 2위를 기록했었고,  항상 특별 주의대상으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사람을 공격한 로트와일러는 즉각 사살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일 인명 살상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면 주인이 형사처벌(징역형)까지 받을 정도로 처벌이 엄격합니다.







2007년 12월, 돌이 지난 아기가 로트와일러에게 물려 사망한 사건이있었고



2008년 4월 영국에서는 네 살 여자 아이가 공격당해 얼굴을 무려 20바늘이나 꿰맨 사고가 있었습니다.



2008년 12월 태국에서도 20개월 여자아이가 공격당해 죽는 사고가 있었고,



2009년 12월 31일 대구에서는 우리를 탈출한 로트와일러 세 마리가 공원에 있던 일반인 네 명을 물어 경찰 특공대가 두 마리를 사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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