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평점

다만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하자마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X이정재 가 다시 뭉쳐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의 개봉 첫날 평점을 공개합니다.

5일 개봉한 '다만악'는 개봉하자마자는 높은 평점을 받았는데요.  실관람객 평점을 받은바 이날 오후 3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CGV에서 운영 중인 영화 평점 서비스) 93%,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78점을 찍었다고 합니다. CGV가 공개한 영화 평가에서 관객들은 '다만악' 매력 포인트 

배우연기, 영상미, 감독연출, 스토리, OST 순으로 꼽았다. 

감정 포인트로는 몰입감, 긴장감, 현실감·무서움, 스트레스 해소 등이 순서대로 언급이 되었습니다.

 관람객 평가는 

'이정재 지드래곤 같았다'

'신세계가 흥행한 이유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이정재 fast 박정민연기에 놀라다'

 '액션도 쩔고 계속 장소가 바뀌며 치달리는 영화라 지루하지도 않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연기 구멍이 없어서 더 좋은 듯'

'목숨과 바꾼 가족사랑 그리고 액션 특히 박정민 배우님에 충격적인 변선... 좋았어요'

 

영화 흐름에서는 다만 아쉬움

네티즌들이 남긴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에는 대부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일부 네티즌은 스토리 흐름, 전개 등은 배우의 연기력에 비해 못했다는 평을 받았고요. 기자·평론가 평점에서 '다만악'은 5.83점으로 평이한 점수를 받았네요.

 

대강의 줄거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바닥 마지막 청부살인건으로 새로운 사건에 개입하게되는 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추격 액션 영화가 되겠습니다.

줄거리는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마친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국에 있던 인남은 곧바로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서 사건을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주인공 레이는,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되면서,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했고,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역시

태국으로 향하게됩니다. 영화 줄거리는 여기까지.

  

배우들의 연기력

전작에 이어 기대를 모은, 특히나 영화가 나올 때부터 기대됐던 두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의 연기력은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데 

손색이 없었는데요. 보신분들은 다들 영화 내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연기는 흠잡을 곳이 없다며 칭찬릴레이를 받았습니다. 배우역할이 8할을 넘는다고 할까요.  영화 내내 몰입감이 뛰어났습니다.

황정민 연기

눈빛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대사보다 표정 그것으로 모든걸 말합니다.

이정재 연기

첫 등장부터 멋집니다. 목소리 한번 들으면 멋있음을 토해냅니다. 또한 간결한 액션과 대담함도 돋보입니다.

​

"두 배우의 연기를 보기 위해 영화를 보세요"라고 추천하기에 정말좋은 각자 맡은 캐릭터를 잘 녹여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