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병역기피 논란 사실? 거짓?
김호중이 연일 팬카페 논란 전 매니저 논란 이제는 군대 논란 등등 여려 구설수에 자주 오르며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다는 속담이 있지만 갑자기 유명해 지면서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세력도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김호중이 이러한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하나하나 해명해 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군대 병역기피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려고 합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그동안 부러진 군도스폰서와 군 비리에 관한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명예훼손임을 알려드린다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김호중 전 매니저가 김호중이 구 팬카페에 김호중을 둘러싼 많은 의혹들을 폭로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증거자료로 카톡 사진을 첨부하는등 군 비리가 사실이 맞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 였다고 합니다.
전 매니저는 김호중 팬덤 측은 구 팬카페를 만든 사람과 운영진들을 횡력법으로 몰아서 가족산들까지 올리는 등 신상털기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올리며 모욕감을 줬다고 익명의 여성을 언급했는데요.
이 익명의 재력가 여성은 국가사업을 담당하는 분인데 지난 2월 전 매니저에게 접근하여 김호중의 군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이 익명의 여성은 자기돈 1200만원을 들여서 김호중 전광판 광고까지 진행했고, 지금의 국방부장관의 이름까지 사칭하며 군대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스폰서를 자처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이 익명의 여성에게 강남 고급 양복점에서 수트 5벌을 선물하는등 봉투에 현금 300만원을 넣어서 찔러주기까지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소속사에서도 인정했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실제사실이 있는 의혹인가 봅니다)
그러나 현재 김호중의 소속자 측의 입장은 "현재는 재검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며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문제를 대응해 나갈 것을 밝혔다고 하는군요.
김호중 비폐색증으로 4급판정
한편 김호중 군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김호중 신검4급 판정이 나왔는데요, 비폐색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비폐색이란, 비강의 속이 좁은 질환으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진 상태로 코막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비폐색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감기에 의한 급성염증 때문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만성적 그리고 지속적인 원인은 콧구멍을 2실로 가르는 비중격이 심하게 휘어진 비중격만곡증이나 혹은 알레르기비염 그리고 비강종양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비폐색증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아데노이드증식증이나 코 안에 이물이 들어갔을 경우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만일 이 비폐색증이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된다면 만성 부비강염(축농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또한 이 증상이 있는 유아나 어린이는 코로 호흡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수면장애 및 상악골의 발육장애로 인한 안면기형, 지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청소년과 성인은 비성 주의산만증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이로써 김호중은 그동안 시달렸던 병역기피논란 및 군 고위 간부를 통한 병역 특혜 논란으로부터 종지부를 찍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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