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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수인 갑질 논란

유명 여배우가 골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퍼지면서 그 주인공에 대해서 관심이 쏟아졌는데 박수인이었다고 하네요.





6일 여배우 박수인 어느 골픚아을 찾아 코스마다 연출사진을 찍으면서 일행과 대화를 나누었고 이로인해 뒤이어 치는 손님들의 경기진행을 방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담당 캐디는 게임진행을 서둘러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박수인은 이에 대해 폭언을 하며 늑장 플레이를 계속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박수인은 골프를 마친 후 에도 그의 갑질 진상 행포는 이어졌는데요. 캐디 비용을 내지 않겠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던 겁니다. 그러나 이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해당 골프장의 홈페이지에 악의적인 불만 후기등을 마구 올렸다는군요.







박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 골프장은 다신안와, 


캐디불친절 이라며 악성 후기를 달아 놓았고 또 골프장 홈페이지에다가는 쓰레기 골프장, 캐디들 몰상식에 아주X판




 이라는 후기를 작성하여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박수인 갑질로 검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박수인은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게임진행이 늦어진 부분은 사실이고 인정하지만, 골프장 측의 주장역시 거짓이라는 것이지요.



23일 한 매체는 익명으로 한 여배우가 지난달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의 태도에 불만을 갖고 문제를 삼아 환불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환불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골프장", "캐디들 몰상식" 등의 단어와 함께 불만을 표시했으며


자신의 SNS에도 해당 골프장에는 가지 않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는걸 전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현재 박수인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박수인의 주장은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며 고객이 이런 잘못된 부분에 컨플레인 제기를 하였을 뿐이지 이게 갑질이 될 수 있느냐며,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라고 말해 기분이 상했다며  


이에 케디는 계속 "퍼터 할 때 줄 맞추고 발 꼼짝하지 말라' '점수도 계산하지 못하느냐' 


며 말한것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후 골프장에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서 연락을 취했을 뿐이고 골프장 측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이로인해 홈페이지 게시판과 게시글을 남기게 되었고, 또한 자신의 SNS에도 글을 올렸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질을 하고 비방했다는 의혹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인은 1989년 생으로 31살이며 이미 2002년 영화 '몽정기'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 SBS 일일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2012년에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강철본색'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박수인은 영화 '귀접' 2014 이후부터 2년간 공백기를 겨쳤고 2016년 3월에 연극 '서툰 사람들' 을 통하여 연극 무대에도 오르는 등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가?' 2019년 작 에서는 이혼남과 쿨한 만남을 이어가는 어느 돌싱 치과의소 '손지영'역으로 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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