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강제 소환

이태임 근황 강제 소환

 

은퇴선언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을 한 방송에서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2018년 3월 돌연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연예계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음을 밝히면서, 돌연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바 있었습니다.

당시 이태임의 소속사를 통하여 그녀가 어느 연상의 M&A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이태임은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결혼식은 출산 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려와 대중들을 한 번 놀라게 했는데요,

채널A의 한 패널은 “이태임을 포털사이트에 쳐보면 아주 깨끗하다. 프로필 자체가 아예 삭제되어 있다며, 여태 은퇴하는 배우들이 프로필까지 지우는 사례는 본 적이 없으나, 이태임이 최초가 아닐까 싶다”라며 말한 바 있습니다.

다른 패널은 “정확한 얘기는 이태임이 ‘내가 이랬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라며. 어쩌면 뱃속에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남편의 이야기가 기사화 되면 온갖 억측이 쏟아질 것이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마음에 추측성 보도를 막고자 이태임의 은퇴라는 초강수를 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은퇴한 이태임의 근황은 작년 2019년 7월에 남편이 법정 구속된 상태, 혐의는 억대 주식 사기가 원인이라는것이 밝혀 지게 되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서 한 출연자는 “남편이 구속된 상황이라 홀로 육아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전하며, 또 다른 출연자는 “이태임이 언젠가부터 연예계 활동하면서 특히 욕설 논란 이후 우울증이 심했다”며 육아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연예계로부터 도망가는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현재 아기는 친정어머니와 키우고 있는 거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또한 연예계복귀는 결코 없을 것이라며, 은퇴 선언했을 때부터 이태임의 의지가 확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임 남편 구속

이태임의 남편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2019년 7월 11일 현재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이미 법정 구속됐다고 합니다.

 이태임 남편은 2014년 B기업의 주주들로부터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 는 명목으로 거액을 돈을 편취한 혐의가 있으며, 2019년 3월부터 구속 기소되었고  지난해 12월 1심에서는 징역 3년과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여지면서 원심 파기하여,  현재 그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어 형집행 중입니다.

이태임은 욕설 사건 직후 김예원은 별 다른 사과없이 그대로 예능이 출연한 반면, 이태임은 반년이 넘게 자숙하다가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하여 복귀하게됩니다. 그 후 첫 공식활동은 8월11일 광복70주면 행사에 나섰고 이때 시민들에게 태극기 용품에 사인해 주면 주위사람들의

응원을 받아 이태임은 다시 미소를 찾았다고 하네요.

연예인들이 종종 결혼을 통해 새 삶을 찾아 떠나지만 의도치 않게 잘못된 사람을 만나면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태임 만큼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기시고 잘 사시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