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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김원해 확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방송가를 덮치면서 각 방송사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원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8월 20일 김원해씨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발표하면서 "출연 예정작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김원해씨가 당시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원해와 더불어 연극 '짬뽕'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씨역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원해는 배우로써 난타의 원년멤버입니다, 20년 간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입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장진 감독과의 친분으로 SNL 코리아에 출연중에 있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김과장, 힘쎈여자 도봉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열혈사제등에서도 김원해표 명품조연으로 활동하며 어떠한 배역을 맡아도 자연스레 스며들 줄 아는 배우로 소문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방송출연전에는 본래 조연이 주였으나, 이제는 주연급 조연도 맡는등 점점 활동의 폭이 넓어지는 중입니다.








이렇게 “김원해는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 출연중인 드라마 연극등 김원해이 예정된 스케줄 모두가 전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에 배우 오만석역시 확진자와 접촉하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현재 발열이나 기타 증상은 전혀 없고 혹시 몰라서 신속하게 검사받으러 왔다"며 "내일 아침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겠다" 현재상황을 알려 왔습니다.

 







김해원 연기활동




1969년생으로51세 이시며 연극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하였습니다. 난타,늘근 도둑 이야기, 리턴 투 햄릿, 짬뽕 등 주로 연극 작품에서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및 방송에서는 주로 조연, 단역으로 등장하여 일반 대중에겐 인지도가 비교적 낮았다.







하지만 새터데이 나잇 코리아에서 얼굴을 알리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영화 명량에서 배신자 배설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열연을 보여 주었던것이 컸습니다. 드디어 영화 '히말라야'에서 주연급에 버금가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휼륭한 연기 실력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다른 작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에 김계철 경사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여기서 그는 보신주의와 속물근성에 찌든 부패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편으로는 탁월한 정보력을 가진 열정적 수사관의 양면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고 신스틸러로서의 면목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아수라에서는 동네양아치 역할을 맡았고 비슷한 시기 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장인, 장모가 실질적 지배인으로 늘 매출압박을 받고 1타 강사 하석진에게 쩔쩔매는 학원 원장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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